금속 적층 제조는 CAD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소재를 추가하여 부품을 생성할 수 있는 3D 인쇄 기술이다. 금속성 재료는 전체 어셈블리를 구현하거나 기존 부품에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적층된다. 레이저 빔 또는 전자 빔 시스템을 이용하여 손쉽게 부품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가공 공정과 달리 이 방법은 금속을 추가함으로써 재료를 절감할 수 있다.
제조업체에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 이러한 노력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주도 제조, 사이버-물리 시스템, Industry 4.0과 같은 전문 용어가 빈번하게 등장하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수반한다. 이러한 첨단 도약은 훌륭한 컨셉이며 이에 따라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제조 업계의 현실은 이와 같은 야심적인 계획의 이행과 종종 상충되며, 제조 공정에서 컨트롤 할 수 없는 낭비가 존재한다는 것이야 말로 실질적인 현실이다.
디지털화와 최적화를 논의하기 전에 제조업체에는 공정을 조사하고, 어디에서 낭비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낭비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낭비 관리는 제조 회사에서 정교하고 스마트한 제조 전략을 채택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림 1 - 제조 공장의 모든 요소및 요소 간 상호 작용의 전체 이미지(NEXT STEP 모델 및 개념)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을 위한 표준: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의 새로운 이더넷 IO 모듈은 PROFINET, EtherNet/IP, EtherCAT과 같은 범용 이더넷 프로토콜을 단일 장치에서 모두 지원한다. 또한 통합 IO-Link 마스터 기능을 통해 포괄적인 진단 및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하다. L-코드 M12 전원 플러그는 최대 16A의 전류를 제공하며,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통합 로직 기능을 갖춘 모듈은 독자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거나, 제어판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또는 상태 메시지만 처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필드버스 모듈을 통해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발루프(Balluff)의 산업용 RFID를 사용하여 공구를 식별하면, 잘못된 툴 할당이나 툴이 누락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툴의 서비스 활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툴의 사용으로 인한 스크랩이나 재작업을 거의 없앨 수 있다. 발루프는 Easy Tool-ID를 통해 경제적인 엔트리 레벨의 툴 관리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은 간단하게 장착이 가능하고, 쉽게 설치 및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