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펄앤드푹스 (Pepperl+Fuchs)가 클라우드 작업 공간을 위한 차세대 엣지 OS를 공급하는 IGEL Ready 프로그램에 기술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페펄앤드푹스는 제어실에서 위험 구역 존 1/21까지 지원하는 완벽한 씬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 최대 통합 에너지 기업 중의 하나인 세프사(Cepsa)는 스페인 남부에 두 개의 에너지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의 직원들은 수년 동안 서로 소통하고 유지보수와 같은 일상적인 업무를 문서화하기 위해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의 제품을 사용해왔다. 최근 5G 도입으로 가용성, 네트워크 커버리지 및 지연 시간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으며, 기존의 사용중인 Smart-Ex®02를 페펄앤드푹스의 본질안전 Smart-Ex®03 5G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전기화의 증가와 함께, 수소는 에너지 전환의 열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에너지의 장기적인 저장에서부터 모든 화석 연료의 분자적인 대체까지 모든 것이 포함될 것입니다. 불행히도 독일은 국내 생산을 통해 미래의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용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약 60 ~ 70% 정도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는 유럽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새롭고 미래 지향적인 5G 및 와이파이 6(Wi-Fi 6) 지원 본질안전(Intrinsically Safe) 스마트폰인 Smart-Ex® 03을 공개했다. 6인치 크기의 이 기기는 본질안전 모바일 기기를 선도하는 페펄앤드푹스의 자회사인 이콤 인스트루먼츠(ECOM Instruments)와 산업용 태블릿 및 무선 기술 분야의 전문기업인 아바 모바일(Aava Mobile)의 모든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결합되었다. 최신 안드로이드 13(AndroidTM 13) 운영체제를 탑재한 이 스마트폰은 5G와 와이파이 6 및 eSIM과 같은 최신 기술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나 기업의 공용 및 사설 네트워크 상에서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어 원격지원, 화상회의 또는 PTT(Push-to-Talk) 등과 같은 다양한 최첨단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많은 생산시설에서 위험구역은 여전히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실현하기 어려운 분야로 남아 있다. 뛰어난 견고성과 방폭 성능이 요구되는데다, 지역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연결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페펄앤푹스(Pepperl+Fuchs)의 자회사인 이콤 인스트루먼츠(ECOM Instruments)는 이러한 위험지역을 위한 본질적으로 안전한 스마트 장치를 제공함으로써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SPS(Smart Production Solutions) 2021에서 이콤 인스트루먼츠는 7A 홀, 부스 330에서 위험지역의 안전 요건과 스마트 공장의 높은 데이터 요구사항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