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틱(Crestchic) 로드뱅크, 한국의 조선산업 지원

부하 테스트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크레스틱(Crestchic)은 최근 한국 최고의 선박 건조업체 중 하나와 컨테이너로 수송되는 6개의 6000kVA 유도-저항형 450V 60Hz 로드뱅크 납품을 성사시킴으로써 전세계 조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서 또 다른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켰다. 영국의 버튼온트렌트(Burton-on-Trent)에 본사를 두고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이 영국 제조업체는 이미 한국 조선산업에 100개의 컨테이너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장 큰 기업이다.

오늘날 건조되고 있는 많은 선박들은 모두 전기식으로, 해양 환경에서 항해나 조향 능력의
손실로 인해 대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장치의 필요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일 전력 네트워크가 기본 에너지원으로 공급되고, 디젤 발전기나 가스 터빈 다중 장치로
구성이 가능하다. 소형 연락선이나 유람선, 혹은 해양 구조물이나 초대형 유조선이든 선박의 전기
시스템 테스트는 서로 다른 부하 및 상호 동작 방식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안전한 시험 운항 및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다.

업계 선도적인 로드뱅크 솔루션을 통해 크레스틱은 발전기 및 터빈, 배터리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해양 전원장치의 시운전 및 테스트,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저항식 및 유도-저항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매우 다양한 AC 및 DC 로드뱅크를 생산하고
있다. 로드뱅크는 30kW에서 6,250kVA에 이르기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크레스틱의 로드뱅크는 세계적인 여러 선도 선박업체 및 선박 보수업체, 해양 구조물 시운전
운영업체들이 이러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실제 해양 환경에서 접하게
되는 가장 까다로운 조건에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스텝다운 변압기를 비롯해 50MVA 및
그 이상의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다.

견고한 구조의 크레스틱의 로드뱅크는 이전 스타일의 물탱크 테스트와 비교해 조선 업계에
수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현장 주변으로 손쉽게 옮길 수 있고, 유도-저항성 머신은
교류 발전기 테스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캡처 기능이 없는 저항성 방식만을 사용하는
물 탱크 테스트와는 달리 탁월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크레스틱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짐 굴드(Jim Gould)는 “지난 12년 이상 한국의
조선업계와의 작업은 대부분의 모든 주요 한국업체들이 크레스틱의 컨테이너 방식의 제품 품질과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세계적으로 다른 주요 업계에서 입증된 실적 등에 대해
만족해 하면서 상당한 성장을 거두었다. 여기에는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스페인, 루마니아,
이탈리아의 조선소도 포함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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