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EPLAN은 30주년을 맞아 일본, 남아프리카에 새로운 자회사
를 설립하는 등 확장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터키의 고객들도 조만간 CAE 전
문가가 직접 상주함으로써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 3개 국가는 협력사를 통해
지원을 받았었다.
일본, 남아프리카 그리고 터키에 3개의 새로운 자회사 설립했다. 이러한 사실은 솔루션 제공업체
인 이플랜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플랜은 하노버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3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 지난 1984년부터 3명으로 시작했던 이플랜은 현재 40,000여 고객이 100,000개 이상
의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성공적인
회사로 거듭났다.
EPLAN Data Portal은 현재 56개 제조업체들의 350,000개 이상의 부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업체로는 고전압 전류 개폐장지 분야의 GE(General Electric)를 비롯해 유공압 부품을 공급하는 뉴매틱스(Numatics), 무어일렉트로닉(Murrelektronik) 및 오므론, 그리고 케이블 제조업체인 슈바이거(Schweiger), 시그매텍(Sigmatec), 스테고(Stego), TKD 카벨(TKD Kabel)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인컴퍼스(Global Encompass) 파트너인 EPLAN은 Eplan Fluid 및 Eplan Harness prod 제품을 인콤인콤파스파스 프로그램(Encompass Program)에 추가했다. EPLAN 제품 수트로 사용자들은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제어 시스템으로 자체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비교할 수 있다.
EPLAN Platform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2.3버전은 표준화 및 자동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표준 및 호환 설계 및 안전성에 가치를 두고자 할 때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시스템 설정을 위한 간단한 매크로 편집 및 확장된 검색 기능은 이용자들에게 높은 생산성의 엔지니어링을 보장한다. 또 다른 실용적인 장점으로는,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디바이스의 중앙 관리 및 관련 테스트로 기존 프로젝트에 정확성과 안전성이 부여된다.
이플랜은 공식적으로 지멘스의 PLM 솔루션 파트너가 되어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 GmbH & Co.KG)에서 제공하는 EPLAN Platform(이플랜 플랫폼)과 지멘스(Siemens)의 Teamcenter(팀센터)간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일관된 제품 개발 공정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고장이나 유지보수가 요구될 때 장비에서 직접 구성요소를 선택할 수 있을까? 현재 iTunes(아이튠즈)에서 2개 언어(독일어, 영어)로 제공되는 새로운 EPLAN Data Portal App(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23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 장치 및 구성요소를 검색 및 선택할 수 있다. intelligent basket(인텔리전트 바스켓) 고객이 소프트웨어 서비스 계약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원래의 EPLAN 프로젝트에 수집된 데이터를 전송한다.
EPLAN Data Portal은 2008년 발표된 이후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제조업체 수는 새롭게 추가된 컴포넌트 제조업체인 씨크(Sick)와 사이어-버지스(Saia-Burgess)를 포함해 48개로 늘어났으며, 225,000개 이상의 부품과 관련된 데이터 및 매크로를 드래그&드롭으로 간단하게 프로젝트에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시간 소모가 많은 독자적인 디바이스 매크로 개발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는 미디어 포맷을 변경하지 않고도 표준화된 최신 데이터 및 효율적인 구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미국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Fort Wayne)에 위치한 AMT(Advanced Machine & Tool)는 이플랜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AutoCAD Electric
을 EPLAN으로 전환했다. 반복되는 콘텐츠의 저장 및 재사용을 비롯한 머신설계 표준화와 장치
태그 및 와이어 넘버링 같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품개발 단계들을간소화하고 빠른 프로세스
를 구축했다.
파트너사인 훼스토(Festo)와 이플랜(EPLAN)은 전기 및 공압 엔지니어링 구성을 연결할 수
있도록 각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PLAN 사용자를 위해 훼스토가 특별히
개발한 2,000개가 넘는 스마트 장치 매크로 데이터 패키지는 CPX 터미널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보다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EPLAN Platform 사용자는 이를 이용해 개요
그리기, 전기 및 공압 회로 블록도, PLC 개요를 간단하고 쉽게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