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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업계는 상당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독일의 배전망 운영사들은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게 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

회로도 생성을 자동화하면 보다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Eplan)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위해 다양한 기술적 접근방식을 개발했다.

이플랜 e스톡(Eplan eStock)은 기업들이 이플랜 클라우드(Eplan Cloud)의 중앙집중식 장치 관리 시스템에 액세스하여 협업을 간소화하고, 조정 시간 및 미디어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년 전에 설립된 이플랜 파트너 네트워크(Eplan Partner Network)는 그동안 약 60여개 회사들이 합류했다. 피닉스 컨택트(Phoenix Contact), 지멘스(Siemens),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와 ABB, 랍 케이블(Lapp Kabel), 와고(Wago) 및 바이드뮬러(Weidmüller) 등의 기술 파트너들은 이플랜과의 최고 수준의 통합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기본 원칙 아래 합류를 결정했다.

제어 캐비닛 제조 분야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간적 압박과 숙련된 작업자의 부족, 소통 단절 등과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플랜(EPLAN)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플랜 스마트 마운팅(EPLAN Smart Mounting)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매우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동 제어 캐비닛 조립 작업을 지원한다. 기술자들에게 DIN 레일과 케이블 덕트, 전기공학 구성요소에 대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어떤 구성요소를 설치해야 하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3D 시각화 지원을 통해 경험이 적은 기술자라도 구성요소를 배치해야 하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플랜 스마트 와이어링(EPLAN Smart Wiring)과 결합하면, 배선에 대한 위치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누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가?.

eManage(이매니지) 무료 버전은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EPLAN Platform 프로젝트를 업로드하고,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더불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은 훨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정식 버전 eManage를 출시했다. 마스터 데이터는 보충 문서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에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추가 용량으로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OEM과 시스템 통합업체, 머신빌더 및 운영자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협업을 지원한다.

엔지니어링에서 적절한 제품 데이터 선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검색 알고리즘을 갖춘 새로운 이플랜 데이터 포털(EPLAN Data Portal)을 이용하면, 그 어느 때 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요소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매개변수가 확장되었으며, 또한 렌즈(Lenze)의 제품 구성기(Configurator)에서 입증된 것처럼 구성기를 기반으로 개별화된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은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디지털 에디션을 통해 올 여름 출시 예정인 EPLAN 플랫폼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리본 기술과 다크 모드가 적용된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최신 소프트웨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더욱 확장했다. 또한 새로운 2D 그래픽 모듈과 중앙 장치 관리 기능은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인 EPLAN eManage(이매니지)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통합 엔지니어링을 보장함으로써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새로운 가입 모델로 전환됨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보다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