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의 신호 컨디셔너 제품군인 SC-System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설치 폭이 6mm인 단일 회전 속도 모니터는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모든 바이너리 센서의 디지털 입력 신호를 처리할 수 있으며, 재시작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은 한계값을 단기간에 초과한 후 리셋 입력을 통해 모듈이 활성화되도록 함으로써 재시작 이전에 가능한 결함들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네오셉션(Neoception) 자산 추적기는 생산 장비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의 IDENTControl 시스템 RFID 리더기는 태그를 사용하여 자산을 식별하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네오셉션 클라우드로 객체별 정보를 전송함으로써 언제든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보다 쉽게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페펄앤푹스(Pepperl+Fuchs)는 산업용 IoT(Internet of Things)에서 데이터를 안전한 원격 스테이션으로 전송하는 레벨 센서를 출시했다. 이 IoT 센서인 WILSEN.sonic.level은 WILSEN.service 및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이 포함된 스타터 패키지에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업의 IoT 시스템의 가치를 보다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전자기유도 근접센서를 처음으로 개발해 선보인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가 케이블 및 플러그 연결이 가능한 4종의 원통형 및 직사각형 시리즈로 구성된 새로운 안전 센서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센서 제품군은 MD(Machinery Directive, EN 13849) 성능 레벨 PLd와 카테고리 2 및 SIL 2에 따라 TÜV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제품은 장비 및 설비의 컴포넌트를 보호하고, 이러한 환경 내에서 안정적인 위치 검출을 위해 사용된다. 향상된 온도범위와 증대된 EMC 내성 및 E1을 갖춘 새로운 포트폴리오의 전자기유도 센서는 안전이 매우 중요한 모바일 장비와 차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이 완료되었다.
할름스타드, 2019년 3월 13일.
HMS 네트웍스(HMS Networks)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는 독일 부헨(Buchen)에 위치한 웹팩토리(WEBfactory)의 74.9%에 해당하는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웹팩토리는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를 위한 웹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