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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Marking
SIC 마킹, 전세계적으로 활동무대 확장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
마킹 및 이력관리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SIC 마킹(SIC Marking)은 세계 무대로 활동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SIC 마킹은 미국, 캐나다, 독일, 중국, 그리고 지난 6월에 설립한 한국지사까지 총 5개 자회사로 구성된 강력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마킹 머신을 판매하는 혁신적인 기업이다. 또한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47개의 대리점과 함께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한국지사 신규 설립
SIC 마킹은 2016년 6월 1일, 서울에 한국지사를 신규 오픈했다. SIC 마킹 그룹은 외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변모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상당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1년 동안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국으로 2015년에 약 414만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기아, 현대, 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와 같은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여 개의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의 산업 기반은 매우 견고하고, 특히 조선, 중공업, 항공우주, 방위산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지사는 SIC 마킹의 남동아시아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c-mark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C 마킹 미국지사, 확장 이전
SIC 마킹은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미국지사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의 새로운 오피스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건물은 4천4백 평방피트로 훨씬 커졌으며, 더욱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는 미국 팀의 직원 증가에 따른 조치이며, 최근 이 팀의 신임 관리이사로 부임한 메잘리(MEJALI)는 마킹 머신 분야 쌓아온 자신의 기술적 전문성을 토대로 증가하는 마켓의 요구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독일지사, 유럽시장에서 성장세
SIC 마킹 독일지사는 지난해 총괄 매니저로 신임 엔드만(Endemann)을 영입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했으며, 독일 지사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분야를 관장하는 3명의 세일즈맨을 영입했으며, 호주와 독일의 대리점을 대신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전년대비 두 자리수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IC 마킹이 전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