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HMS 네트웍스로부터 1천만 번째 Anybus 모듈상 수상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HMS 네트웍스(HMS Networks)로부터 1천만 번째 Anybus 모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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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HMS 네트웍스(HMS Networks)로부터 1천만 번째 Anybus 모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파리에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HMS 네트웍스의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매그너스 얀슨(Magnus Jansson)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드라이브 부문 부사장인 장-루이스 귈로우(Jean-Louis Guillou), HMS 네트웍스의 전략 고객 매니저인 피터 그린포트(Peter Greenfort)가 참석했다.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약속
지속가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핵심 미션이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촉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한 가지 핵심 접근방식은 고객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용되는 에너지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 분기마다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한 중요 성과를 공개하고, 보다 공평한 청정 산업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가변 속도 드라이브 및 탄소배출 감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 제어 및 드라이브 사업부 드라이브 부문 부사장인 장-루이스 귈로우(Jean-Louis Guillou)는 “가변 속도 드라이브는 탄소배출 저감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탄소배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총 탄소배출 저감량 중 42%는 가변 속도 드라이브와 전기 모터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이는 정말 놀라운 성과다.”고 말했다.
스마트 드라이브로 모터 성능 향상
장-루이스 귈로우는 드라이브의 추세는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변화와 그 흐름이 일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세대의 드라이브가 출시될 때마다 프로세싱 성능은 두 배로 증가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지능형 기능이 내장되고 있다. 최적의 모터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정 기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능형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자동화 장비가 필요하다. 특정 산업에서는 전기 모터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최대 50%까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루이스 귈로우는 스마트 드라이브를 이용해 이러한 모터들을 제어하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년 간의 파트너십: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HMS 네트웍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HMS 네트웍스는 20년 동안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HMS 네트웍스는 널리 사용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가변 속도 드라이브를 위한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을 개발하여 산업 제어 네트워크와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PROFINET, EtherNet/IP, EtherCAT, Modbus TCP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토콜에 기반하고 한다. 여러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달성하는데 있어 슈나이더와 HMS 네트웍스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었다.
HMS 네트웍스: 산업용 네트워크 연결 분야의 선도주자
Anybus 브랜드를 통해 산업용 네트워크 연결 인터페이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HMS 네트웍스는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MS의 통신 인터페이스는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들이 자체 개발 및 유지관리 부담 없이 모든 유형의 네트워크와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산업용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HMS 네트웍스와 협력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요구사항
세계적으로 더욱 뛰어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디지털화는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연결은 더 이상 고급 기능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 미래는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이 될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HMS 네트웍스는 이러한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슈나이더 드라이브 사업부 부사장인 장-루이스 귈로우는 “디지털화는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연결성을 갖추는 것은 단순히 좋은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사항이다.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루이스 귈로우 부사장과의 인터뷰 비디오:
https://asset.cloudinary.com/hms-networks/b10aad8e82a5ab055681cd54d37160a5
슈나이더 드라이브 사업부 부사장인 장-루이스 귈로우는 수년 동안 HMS 네트웍스와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널리 사용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ltivar 가변 속도 드라이브는 HMS 네트웍스와 협력하여 개발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고객들은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드라이브를 산업용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드라이브가 구동하는 모터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다. 그 결과, 더욱 원활한 동작과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