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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de & Schwarz

뮌헨공과대학의 호리즌(HORYZN), 레비튬(LEVITUM) 학생 연구 동아리에 드론 개발용 측정 장비를 후원한 로데슈바르즈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뮌헨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TUM)의 학생 연구 동아리인 호리즌(HORYZN)과 레비튬(LEVITUM)를 후원하는 골드 스폰서이다. 뮌헨 공대의 이들 연구 동아리는 다양한 사용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드론을 개발, 제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이들 연구 동아리를 후원하기 위해, 드론 개발을 위한 측정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뮌헨공과대학의 호리즌(HORYZN), 레비튬(LEVITUM) 학생 연구 동아리에 드론 개발용 측정 장비를 후원한 로데슈바르즈
캡션: 호리즌(HORYZN)의 전력 전자장치 개발 과정을 지원한 핵심 측정 장비인 R&S RTO

드론은 연료전지를 동력으로 장거리 비행 또는 구조 작업을 수행한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드론의 전자 제어 장치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최신 오실로스코프인 R&S MXO 4와 연관된 액세서리,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호리즌(HORYZN) 팀은 학위 과정에서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활용하여 전기추진 수직이착륙(eVTOL)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출신 국가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호리즌 팀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뮌헨 공대 역사상 가장 큰 eVTOL UAV의 개발 및 설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차기 프로젝트로 제세동기 운송과 같은 의료 분야 적용 사례를 목표로 UAV의 시험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는 민간용 UAV 구축에 대한 대중적 논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레비튬(LEVITUM) 팀은 재충전 없이 300km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수소 구동 eVTOL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팀은 최신 연료전지 시스템과 최첨단 IV형 가압 탱크를 사용하여 25Kg 미만의 이륙 중량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멀리 비행할 수 있는 세계 최장거리 UAV인 “메르쿠리우스(Mercurius)”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러한 기록은 현재까지의 상용 드론 중 가장 뛰어난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르쿠리우스 UAV는 연료 재충전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함께 제공한다.

뮌헨 공대의 학생 연구 활동에 대한 로데슈바르즈의 측정 장비 후원은 학생들이 과학적 방법론을 실용적인 사용 사례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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