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ngineering-korea.com
29
'15
Written on Modified on
IMI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1천3백만 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수준의 IMI CCI, 한국에 오픈
유체제어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공급업체인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IMI Critical Engineering)은 공사 시작 후 6개월 만에 새로운 IMI CCI 공장을 경기도 파주시에 공식 오픈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새로운 공장은 2만 평방미터 규모로, IMI CCI 기존 공장보다 세 번째로 크며, 최고 42인치 크기의 밸브를 내부에서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IMI CCI 제조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새로운 공장은 새로운 기계 설비에 대한 상당한 자본투자를 통해 대폭 개선된 용접 및 테스트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60명 이상의 고객들과 20여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IMI plc의 CEO인 마크 셀웨이(Mark Selway)가 주재한 준공식에 참여했다. 마크 셀웨이는 “우리는 한국에서 성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사업하기 좋은 환경과 더불어 지속적인 강력한 성장세,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통해 마켓을 선도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직원들이 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 북 공연과 식목행사, 리본커팅 등의 공식 준공행사 후에 고객 및 귀빈들의 공장 투어가 이어졌다.
고객들은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공장설비가 무척 훌륭하다.”며, “향후 초초임계압(Ultra Supercritical)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해 IMI CCI 코리아와 함께 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는 지금까지 IMI CCI 밸브의 탁월한 품질에 만족해왔다. 파주에 새로운 공장이 건립되면서 국내에서 제품이 생산됨에 따라 앞으로 납기를 획기적으로 더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IMI CCI는 원자력 및 발전, 석유, 가스 산업에 중요한 유체제어 기술을 공급하는 선도업체이다. 50년 이상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IMI CCI는 혹독한 동작 환경에 적합한 밸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독보적인 상용 및 AS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mi-critical.co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