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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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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oft Technology
토마스 크론(Thomas Crone):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ProSoft Technology® Inc.)의 신임 사장 겸 CEO
산업용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ProSoft Technology® Inc.)는 토마스 크론(Thomas Crone)이 신임 사장 겸 CEO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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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의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광범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프로소프트에 조인하기 전, 공정제어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발린 코퍼레이션(Valin Corporation)에서 수석 부사장 겸 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역임했다.
발린에서 근무하는 동안, 토마스는 5개 사업부와 15개 오퍼레이션 및 250명의 직원을 둔 US-기반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를 책임졌다. 토마스는 여러 합병회사들을 하나의 기업으로 단일화하고 유기적인 판매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했다. 이 회사는 매거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이자,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개인기업 중 하나다.
토마스는 “얼마 전부터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러한 좋은 브랜드와 뛰어난 제품을 대표하는 자리를 제안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프로소프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이 회사는 생각은 세계적이지만, 행동은 현지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철학은 모든 비즈니스 측면의 전반에 걸쳐 확산되어 있다. 세일즈 및 지원은 현지 언어를 구사하고 현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의해 처리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또 다른 장점은 기업 내 모든 측면에서 보여지고 있는 ‘할 수 있다, 완수하자’라는 태도와 웅대한 포부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수년 동안 이러한 역동적인 그룹의 일원이 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고 피력했다.
토마스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베이커필즈로 이사했으며, 그의 부인인 낸시(Nancy)도 조만간 합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