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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ametal
케나메탈(Kennametal), 혁신과 발전의 75주년 맞아
펜실베니아, 라트로브, 2013년 2월 28일 -- 케나메탈(Kennametal Inc. NYSE: KMT)은 전 세계 항공우주, 토공, 에너지, 공업 생산, 운송 산업 등에 생산성과 혁신, 그리고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 온 산업 기술 선두기업으로써 75주년을 맞이했다.
1938년, 필립 맥케나(Philip McKenna)는 텅스텐-티타늄 초경합금이라는 혁신적인 발명을 기반으로 12명의 직원과 함께 첫 해3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회사를 설립했다. 그후로 그가 세운 회사(후에 케나메탈로 상호 변경)는 현재 60개가 넘는 국가에서 8만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약 30억 달러의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맥케나가 꾸준히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것을 오늘날 기업의 성공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케나메탈의 산업기술은 오늘날 최첨단방식의 제조를 가능케 한다. : 효과적인 도로 정비, 안전하고 효율적인 광산 및 에너지 생산 그리고 항공기에서부터 열차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는 운송 산업에서의 생산성 향상 등이 그 예이다.
케나메탈의 회장이자 사장, 그리고 최고 경영자인 카를로스 카도소(Carlos Cardoso)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작업을 위한 더 나은 툴링 기술과 엔지니어링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 지식이 있는 직원들과 특허받은 재료 과학을 통해 강력한 혁신과 성능의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판매 제품 중 40퍼센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최소 20퍼센트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입니다.”라고 말했다.
3월 1일부터 한 해를 장식할 축제가 전 세계에서 여러 행사들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기업의 역사와 업적은 www.kennametal.co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