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메탈(Kennametal),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

펜실베니아, 라트로브 – 케나메탈(Kennametal, NYSE:KMT)은 오늘, 비즈니스 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부패방지 및 지속성과 관련하여 모범적인 사례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확대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국제적인 연구기관인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The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케나메탈(Kennametal)은 글로벌 조직운영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윤리기준을 촉진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비즈니스 모범사례를 도입함으로써 윤리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케나메탈의 회장겸 사장 및 CEO를 역임하고 있는 카를로스 카르도소(Carlos Cardoso)는 “케나메탈의 윤리와 도덕성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고객이 선택한 공급업체, 직원들이 선택한 기업으로서 윤리는 케나메탈의 가치 경영 시스템(Value Business System)의 핵심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있는 공동체의 요구와 관심사항들을 존중하면서, 마켓의 상황과 주주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시켜 갈 수 있는 기업이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항상 올바른 판단으로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기업과 직원들의 명성 및 행복을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책무를 각인시켜 준다.”고 언급했다.

심층 연구 및 다층적 분석을 통해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는 100개 국의 36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추천된 기업들을 평가했다. 이제 6년째를 맞고 있는 에티스피어의 이 프로그램은 후보 및 애플리케이션 수에서 기록을 경신했다.

에티스피어의 상임 디렉터인 알렉스 브리검(Alex Brigham)은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대상 후보로 제출되는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의 수상 기업들은 엄격한 윤리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 요소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항상 변화하는 규제조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윤리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Ethisphere.jpeg: 케나메탈(Kennametal) 부사장 겸 총괄 법률 고문인 케빈 노위(Kevin Nowe)를 비롯해 KMT 부사장 겸 CIO 및 임시 CTO인 스티브 한나(Steve Hanna), KMT 기업 변호사인 노라 콜플레쉬(Nora Colflesh), KMT 윤리 및 규정준수 법률 대리인이자 디렉터인 폴 워드(Paul Ward), KMT 기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크리스티나 레이타노(Christina Reitano)는 지난 2012년 3월 16일 뉴욕에서 열린 특별 기념식에서 케나메탈의 12,000여 명의 직원들을 대표해 에티스피어 연구소(Ethisphere Institute)로부터 ‘201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The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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