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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aki Kabelschlepp

ESD 케이블 캐리어

전자부품의 제조 및 프로세싱 과정에서 ESD(ElectroStatic Discharge)는 민감한 전자장치에서 심각한 문제를 유발한다. 또한 반도체 부품의 소형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ESD의 민감성 문제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

ESD 케이블 캐리어
따라서 향상된 ESD 보호 기능은 소재 및 툴뿐만 아니라 케이블 캐리어에서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플라스틱 케이블 캐리어가 보다 낮은 표면저항과 체적 저항을 가진 경우에만 처리 및 조립 과정에서 달성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KABELSCHLEPP는 나노기술을 이용했다. 새로운 ESD 케이블 캐리어에 사용된 소재는 탄소 나노튜브(Bayer MaterialScience의 Baytubes®)를 채용한 것이다. 탄소 나노튜브는 탄소로 구성된 매우 미세한 관입자이다. 탄소 원자는 벌집모양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나노튜브의 전기 전도성은 이러한 미세한 구조로부터 결정된다. 이론상으로 전기 전도성은 기능 첨가제처럼 탄소 나노튜브에 의해 생성된 소재 표면의 흑연구조 덕분에 증가된다.

실제적으로, KABELSCHLEPP의 새로운 ESD 케이블 캐리어는 ESD 표준(DIN EN 61340)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훨씬 우수한 ≤105ohm의 표면 저항과 전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캐리어 소재의 큰 비표면과 뛰어난 탄소 나노튜브 분산 특성으로 체인 링크 간의 접점은 물론 캐리어 전 길이에 걸쳐 우수한 전도성을 실현하고 있다.

섬유 강화 소재인 나노튜브로 변경함에 따라 케이블 캐리어의 안정성 또한 증가되어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칩 제조 및 반도체 생산, 전자부품 제조, 혹은 태양광 엔지니어링 등에 이르기까지, KABELSCHLEPP의 새로운 ESD 케이블 캐리어의 이러한 낮은 표면저항은 ESD의 위험성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표준까지 고려할 수 있어 투자 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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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뛰어난 전도성! ESD 케이블 캐리어는 향후 요건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새로운 ESD 소재의 KABELSCHLEPP 케이블 캐리어는 ESD 표준(DIN EN 61340) 요건보다 우수한 높은 전도성은 물론 ≤105 ohm의 표면저항을 가지고 있다.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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