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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de & Schwarz
로데슈바르즈가 바르셀로나 MWC21에서 선보이는 현재와 미래의 이동통신 연결을 완성하는 테스트 솔루션
2021년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1(Mobile World Congress 2021)이 개최된다.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바르셀로나 현지 부스와 가상 전시회를 통해 이동통신 분야의 최대 이벤트인 MWC21에 참가한다. 로데슈바르즈는 무선 이동 통신 기술에 연관되는 주요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이동 통신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표명할 계획이다.
GSMA가 주관하는 MWC21(Mobile World Congress 2021)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MWC21은 완전한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바르셀로나 현지 참여 및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Enabling mobile connectivity – today & beyond’라는 슬로건으로 5G 이동통신 단말과 네트워크 장비(Infrastructure equipment),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시험 솔루션,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 및 차량 연결성(Automotive connectivity), 6G 기술의 초기 개발 솔루션 등을 양방향 접근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데슈바르즈는 바르셀로나 현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MWC21 전시장 3번 홀, 3K30 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로데슈바르즈 시그널(Rohde & Schwarz Signals)이라는 온라인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가상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5G의 구현과 혁신
5G 네트워크는 LTE 앵커를 사용하는 비독립형 네트워크(Non-Standalone)와 완전 독립형 네트워크(Standalone), 그리고 밀리미터파 대역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등 다양한 형태로 전세계적인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 복잡성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현재의 3GPP 기술 요구 사항의 준수 및 향후 개발되는 기술에 대한 준비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MWC21을 통해 로데슈바르즈는 개발 및 컴플라이언스에서 생산,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칩셋과 장치,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이르는 전체 에코시스템을 지원하는 5G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상 및 현장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에는 5G NR 단말 테스트를 위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인 R&S CMX500 Radio Communication Tester가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MWC21에서 FR1과 FR2 주파수 대역을 통해 256QAM 변조, 8개의 Component Carrier를 사용하여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하는 광대역 이동통신(Enhanced Mobile Broadband)의 종단간 테스트(End-to-End Test)를 시연한다. 또 다른 시연에서는 5G VoNR(Voice over NR) 음성 서비스의 시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OTA(Over-The-Air) 측정 방식으로 FR2 밀리미터 주파수 대역의 사업자 인증 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Compact CATR Antenna Test System인 R&S ATS800R 솔루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로데슈바르즈는 5G NR 기지국 컴포넌트처럼 진보된 무선 네트워크 구성품의 측정을 지원하기 위해 R&S FSVA3000 Signal & Spectrum Analzyer와 R&S SMM100A Vector Signal Generator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전문가용 측정 성능과 RF 매칭 특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양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로데슈바르즈는 모바일 네트워크 테스트 포트폴리오를 통해 5G NR 기지국 설치 및 승인, 네트워크 엔지니어링과 최적화 및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스 방문객은 GSM, WCDMA, LTE, 5G 등 다양한 3GPP 네트워크의 동시 측정 기능으로 널리 호평받은 R&S TSMx drive and walk test scanner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FR1 및 FR2 주파수 대역의 측정을 이미 지원하고 있는 TSMx Ultracompact Scanner 제품군은 이미 전세계 5G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네트워크 최적화 업무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벤치마킹을 위해 최대 12대의 테스트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R&S Freerider 4 백팩도 전시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SmartAnalytics로 분석할 수 있으며, 운영자에게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QoE 통찰력을 제공한다.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
5G Release 16 규격을 기반으로 실현되는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는 스마트 팩토리, 운송, 에너지 저장시설 등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신속한 적응형 자동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MWC21에서 사이트 구축 및 문제해결, 승인을 위한 R&S 5G STS 등의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5G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보다 신속한 출시 및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리소스 사용을 가능케 하며,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데슈바르즈는 2020년, 독일 Teisnach의 자사 공장에 설치된 5G 캠퍼스 네트워크를 통해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 운영에 관련된 귀중한 통찰력과 경험을 얻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최적화했다.
자동차(Automotive)
C-V2X(Cellular-V2X) 통신이 LTE에서 5G로 발전함에 따라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실현의 핵심 요소인 초저지연 무선 통신과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갖춘 자동차 연결성(Automotive Connectivity)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차량 산업계에 제시되었다. 로데슈바르즈는 MWC21에서 실험 환경과 현장 모두에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여 차량 통신 네트워크의 중요 요소인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벽한 R&D C-V2X 시험 솔루션을 선보인다.
6G
5G는 앞으로 수년 이상 무선 이동통신 시장을 지배할 것이며, 또 다시 새로운 기술이 그 뒤를 이를 것이다. 차세대 무선 통신에 대한 기초 연구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다. 110GHz에서 170GHz까지의 D-대역은 6G를 위한 잠재적인 후보 주파수 대역을 포함하며, 현재 초고속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MWC21에서 로데슈바르즈는 최대 170GHz까지의 Sub-THz 영역에서 안테나 특성 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OTA 측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퍼런스 프로그램
로데슈바르즈는 부스 전시 외에도, MWC21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로데슈바르즈의 Peter Riedel 사장 겸 COO는 ’Building security & creating trust for the connected device’ 세션에 전문가 연사로 참여하여 이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로데슈바르즈는 바르셀로나 현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MWC21 전시장 3번 홀, 3K30 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로데슈바르즈 시그널(Rohde & Schwarz Signals)이라는 온라인 전용 가상 전시회로 이동통신 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www.rohde-schwarz.com/mwc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