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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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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Industrial Networks AB
HMS 네트웍스, 프로센텍의 다수지분 인수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HMS 네트웍스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둔 프로센텍(Procentec)의 주식 7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프로센텍은 산업용 네트워크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HMS의 스태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 CEO(우측)와 프로센텍의 피터 바렌드레흐트(Pieter Barendrecht) CEO(화면 내부)는 코로나 제한조치로 인해 원격으로 이번 인수를 발표했다.
2020년 10월 1일, 할름스타드
프로센텍의 제품은 PROFIBUS, PROFINET, EtherNet/IP 및 기타 산업용 이더넷 표준과 같은 산업용 네트워크를 위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장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현장의 기술자가 공장 현장에서 또는 원격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분석, 장애해결 등을 손쉽게 처리하여 원치 않는 생산 중단시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ofiTrace, ProfiHub, ComBricks, Atlas, Osiris 등의 핵심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HMS 네트웍스의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 CEO는 “프로센텍은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HMS 제품을 보완하게 될 것이다. 산업용 네트워크는 산업 공정에서 매우 중요하며, 프로센텍의 제품 및 서비스는 이러한 중요한 네트워크의 가동시간과 데이터 가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HMS는 프로센텍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된 산업용 네트워크와 관련된 애프터마켓 비즈니스에 진입함으로써 산업용 네트워크 최종 사용자와 훨씬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HMS가 주로 장치 제조업체와 머신빌더에게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HMS에게 매우 흥미로운 새로운 차원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센텍의 피터 바렌드레흐트(Pieter Barendrecht) CEO는 “HMS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프로센텍은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되었다. HMS의 국제적인 입지와 규모는 프로센텍의 지속적인 확장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 간의 IP 공유뿐만 아니라 산업용 네트워킹 및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관련된 솔루션의 공동 개발 등 중요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HMS는 프로센텍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창업자들로부터 프로센텍의 70% 지분을 인수했다. 나머지 30%는 기존의 경영진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의 직책을 유지하면서 프로센텍의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하게 된다.
프로센텍 그룹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에 70여 명의 직원과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 기준 1,17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로 HMS의 주당순수익에 제한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정보 문의:2020년 10월 1일, 할름스타드
프로센텍의 제품은 PROFIBUS, PROFINET, EtherNet/IP 및 기타 산업용 이더넷 표준과 같은 산업용 네트워크를 위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장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현장의 기술자가 공장 현장에서 또는 원격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분석, 장애해결 등을 손쉽게 처리하여 원치 않는 생산 중단시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ofiTrace, ProfiHub, ComBricks, Atlas, Osiris 등의 핵심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HMS 네트웍스의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 CEO는 “프로센텍은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HMS 제품을 보완하게 될 것이다. 산업용 네트워크는 산업 공정에서 매우 중요하며, 프로센텍의 제품 및 서비스는 이러한 중요한 네트워크의 가동시간과 데이터 가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HMS는 프로센텍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된 산업용 네트워크와 관련된 애프터마켓 비즈니스에 진입함으로써 산업용 네트워크 최종 사용자와 훨씬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HMS가 주로 장치 제조업체와 머신빌더에게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HMS에게 매우 흥미로운 새로운 차원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센텍의 피터 바렌드레흐트(Pieter Barendrecht) CEO는 “HMS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프로센텍은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되었다. HMS의 국제적인 입지와 규모는 프로센텍의 지속적인 확장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 간의 IP 공유뿐만 아니라 산업용 네트워킹 및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관련된 솔루션의 공동 개발 등 중요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HMS는 프로센텍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창업자들로부터 프로센텍의 70% 지분을 인수했다. 나머지 30%는 기존의 경영진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의 직책을 유지하면서 프로센텍의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하게 된다.
프로센텍 그룹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에 70여 명의 직원과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 기준 1,17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로 HMS의 주당순수익에 제한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MS 네트웍스의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 CEO: +46 (0)35 17 29 01
HMS 네트웍스의 요아킴 니데본(Joakim Nideborn) CFO: +46 (0)35 710 6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