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ametal, 항공우주 기계 가공용 FBX 드릴 발표

새로운 모듈형 드릴로 구조물 부품의 최대 소재 제거율 제공

Kennametal은 항공우주 구조물 부품의 플랫바텀 드릴링을 위한 FBX 드릴을 발표했습니다. 특허 받은 FBX 드릴은 고온 합금, 스테인리스 스틸 및 기타 재료를 가공할 때 탁월한 안전성과 최대 200% 높아진 소재 제거율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모듈형 드릴은 HARVI Ultra 8X 및 HARVI 엔드 밀 시리즈를 포함한 3단계 툴링 개념에서 중요한 첫 번째 단계로, 이러한 유형의 가공에서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Kennametal에 의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부품에서 대량의 금속을 빠르게 제거하면 한 가지 문제가 남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첫 번째 가공 단계는 램핑 기술을 사용하여 재료를 주입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소재 제거율이 낮습니다.

Kennametal의 제품 관리자 Georg Roth는 “FBX 드릴은 플랫바텀 드릴과 z-축 플런지 밀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계 가공 공정을 크게 가속화합니다. 플랫바텀 설계는 4개의 유효 절삭날이 높은 이송 및 가공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반경방향 절삭력을 없애 기존 램핑 기법보다 최대 200% 높은 소재 제거율을 제공하며 항공우주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을 개선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가공 단계는 드릴이 부품의 기본 구조를 만든 후 인덱서블 및 솔리드 엔드 밀을 사용하여 황삭 및 정삭하는 것입니다.

고유한 설계 형상
4개의 유효 절삭날이 체인 홀 드릴링과 같은 까다로운 가공 시 안정성을 제공하며 대형 플루트는 편리한 칩 배출을 보장합니다. 일련의 교체 가능한 쿨런트 노즐이 열 축적을 없애도록 지원하는 드릴 포인트는 최대 이송 능력을 위해 두 개의 유효 절삭날과 칩 스플리터를 탑재한 중앙 인서트가 특징입니다. 드릴 본체는 직경 60, 75 및 90mm로 제공되며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함께 제공됩니다(150mm 및 95mm). 이 모듈형 드릴을 Kennametal 볼트 테이퍼 플랜지(BTF) 마운트 어댑터에 연결하여 다양한 스핀들 연결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공구에서 다양성과 성능 제공
FBX는 솔리드 드릴링, 체인 홀 드릴링 및 고온 합금, 스테인리스 스틸, 강철, 주철 등과 같은 다양한 재료의 플런징에 가장 적합합니다. 일반적인 엔지니어링 및 발전 시장의 유사한 응용 분야에서도 다양성과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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