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글로플라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새로운 빌딩 기공식 수행

레글로플라스(Regloplas)는 미래의 로드맵을 지속해 나가고, 미래의 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에케르트(Christian Eckert) CEO는 "이번 기공식을 통해 우리가 계획한 스마트 팩토리가 이제 현실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세계 선도적인 가공 산업용 온도 제어 장치 제조업체인 레글로플라스(Regloplas)는 지난해 성공적인 매출 달성을 기록했으며,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업 확장에 따라 생산 및 물류 등 여러 사업 부서들이 공간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다.

레글로플라스는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부지를 신속하게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건물은 대지가 2,500평방미터에 이르는 총 6층 규모로 계획되었다. 건설 작업은 보다 환경친화적인 공정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소비되는 공정 에너지의 가능한 많은 부분을 건물 자체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옥상 전체에 태양광 발전을 적용하기로 했다.

레글로플라스 직원은 현대적이며, 개방된 근무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된 프로세스 통합으로 더욱 탁월한 공정 효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의 목표가 현실화되는 것이다.

경영진은 이번 기공식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레글로플라스는 플루프호프스트라세(Flurhofstrasse)에 있는 현 기업부지를 떠나, 더 크고 완전히 재설계된 새로운 공장이 있는 생갈렌(St Gallen) 퓰스트라세(Spühlstrasse)로 이전하게 된다. 건설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최종 공사는 2022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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