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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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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L+FUCHS FACTORY AUTOMATION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진 레벨 관리
페펄앤푹스(Pepperl+Fuchs)는 산업용 IoT(Internet of Things)에서 데이터를 안전한 원격 스테이션으로 전송하는 레벨 센서를 출시했다. 이 IoT 센서인 WILSEN.sonic.level은 WILSEN.service 및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이 포함된 스타터 패키지에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업의 IoT 시스템의 가치를 보다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IoT 센서, WILSEN.sonic.level산업용 IoT(Internet of Things)는 가상의 정보 기술 세계를 실제 장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과 연결하여 프로세스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전송하는 무선 센서를 통해 널리 분산되어 있거나 이동성으로 인해 연결이 어려운 자산들까지도 제어할 수 있다.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는 모바일 컨테이너나 탱크, 사일로의 충진 레벨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음파 무선 센서인 WILSEN.sonic.level을 출시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이 장치는 컨테이너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GSM이나 LoRaWAN 연결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터넷의 정의된 수집 지점으로 전송한다. WILSEN.service는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IoT 센서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비즈니스 데이터 프로세싱을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데이터 플랫폼을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페펄앤드푹스는 IoT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들을 포함하고 있는 엔트리-레벨의 스타터 키트를 만들었다. 한정된 기간 동안 고정 비용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사용자가 사전 지식이 없어도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신속하게 해당 프로세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