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Eplan Cogineer Advanced, 클라우드를 통한 자동화

Cogineer Advanced.jpg: Cogineer Project Builder에 로그인한 사용자는 권한이 부여된 구성에 액세스해 옵션과 변수를 선택한 뒤 버튼을 한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도면을 생성할 수 있다. 

올해 개최된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Eplan은 추후 확대될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Eplan은 Eplan Cogineer Advanced의 두 가지 기능 영역인 Designer와 Project Builder에 별도의 라이센스를 부여함으로써 인터페이스와 인스턴싱 영역의 기능을 확대했다. 따라서 새로 도입된 권한 관리 기능을 통해 Designer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 그룹만이  Designer에서 생성한 모델을 편집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데이터 보안이라는 중요한 측면도 보장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기능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2018년 늦여름에 선보일 2.8 버전은 완벽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세스 통합용 XML 인터페이스 

Eplan Cogineer Advanced에는 XML 포맷에 기반한 가져오기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값 세트를 비롯한 완벽한 구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Eplan Cogineer Advanced를 프로세스에 빠르게 통합할 수 있고 자동화된 도식 생성에 필요한 기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명확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즉, 데이터 스토리지와 데이터 입력을 중복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품질도 보장할 수 있다. 
 

동적 구성 

Eplan Cogineer Advanced에 도입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요소의 인스턴싱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구성 프로세스를 통해 프로젝트의 구조적 특성에 따라 사용하고자 하는 일부 기능 또는 회로를 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기능과 전체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일반 요소의 인스턴싱을 프로세스 업스트림에서 생성된 XML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직접 통제할 수도 있다. 일반 요소를 인스턴싱하여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목표 프로젝트의 모든 변수와 구조에 대한 완벽한 구성을 생성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특히 이 기능은 똑같은 문서 구조가 없는 플랜트 엔지니어링에서 굉장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덕분에 플랜트 엔지니어와 시스템 통합 작업자는 구성 일부를 재사용함으로써 시간을 현저하게 단축할 수 있다.

»생각하는» 시스템 

Eplan Cogineer의 모든 버전에서 논리적 의존 및 공식 입력은 매우 단순화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Formula Assistant를 사용하면 기능 또는 기능 그룹에 대한 관계 지식을 모두 포함하는 논리적 조건 및 공식을 실수 없이 훨씬 더 쉽게 입력할 수 있다. 각 유형에 해당하는 피연산 함수는 구성 변수 유형에 따라 제공된다. 한편, Formula Assistant는 입력하는 동안 사용 가능한 모든 변수명을 »실시간으로» 제안한다. 따라서 입력하는 동안 오타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프로젝트가 개발되는 동안 높은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eplancogine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