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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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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AN
엔지니어링 박람회 4.0: Eplan과 Cideon, 가상 세계의 문을 열다
5월15일 Eplan과 Eplan의 계열사 Cideon이 미래 지향적인 엔지니어링 트렌드를 다루는 3번째 가상 박람회를 주최한다. 두 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한 성공적인 포맷이 이제 더욱 세련된 버전으로 탈바꿈하며 다음 라운드의 문을 여는 것이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이번 가상 박람회에서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두 기업의 디지털 영상을 볼 수 있다점인데,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이 개별 공간을 가상으로 둘러볼 수도 있다. 한편 과거 열린 두 차례의 가상 박람회에서 입증된 서비스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따라서 전세계의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다른 사용자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유익한 프레젠테이션을 접하고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의 실시간 시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2018.4.23-27)에서 Eplan이 내건 슬로건은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연결(Connectivity for your digital engineering)”로, 5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릴 예정인 가상 박람회의 표어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독일 몬하임에 본사를 둔 솔루션 업체인 Eplan과 뮌헨에 본사를 둔 Eplan의 계열사 Cideon은 최근 산업 트렌드에 발맞추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부스의 디지털 트윈을 이번에 공동으로 개최하는 가상 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과 잠재 고객들은 효율적인 엔지니어링에 대한 흥미진진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어 보고 소프트웨어 시연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익히며 전문가나 다른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유용한 정보를 접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2시간 동안 열려 전세계의 시간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이번 가상 박람회는 영어로 진행되는데, 가상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전세계에 포진한 Eplan과 Cideon의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대기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와의 협업 및 사용자 상호 간 의사소통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주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Eplan과 Cideon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현장에 420 평방미터 규모의 실제 무대를 마련해 현장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디지털로 작업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없거나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가상 박람회가 개최되는 5월 15일에 개인 컴퓨터,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360도 무대 시뮬레이션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될 실시간 시연 및 강의의 핵심 주제는 Eplan 플랫폼이 새로 출시할 예정인 2.8 버전으로 현재 새로 개발된 서비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발 중에 있는데,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통해 Eplan 플랫폼의 개별 구성 요소에 적용된 혁신과 클라우드 기반 응용 프로그램의 이점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방문자들은 Eplan Cogineer, Syngineer 및 Eplan Data Portal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실무적인 부분과 연계한 흥미로운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가상 박람회에서는 Eplan 소프트웨어의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소개하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대화 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해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해 Eplan과 Cideon이 개최한 제2회 가상 박람회는 70 개국에서 약 950명이 등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3차 가상 박람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다음 주소를 통해 4월 17일부터 등록할 수 있다.
www.eplan.de/virtualfair
www.cideon.de/virtualfair
Networking Area.jpg: 전세계의 방문객들은 네트워킹 공간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