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환기/실내환경 조절 분야에 더욱 풍부해진 사용자 이점을 제공 빌딩 자동화를 위한 매크로
한 프로젝트의 마스터 데이터는 마치 엔진 속 오일과 같다. 마스터 데이터 덕분에 프로세스가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완벽하게 준비된 매크로를 사용하면 매번 새로운 매크로를 만들 필요가 없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Eplan은 2.8 버전부터 빌딩 자동화 영역에 공동 매크로 컬렉션을 제공한다. 이 무료 데이터는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고 Eplan Data Portal에 있는 종합 디바이스 데이터 컬렉션을 보완하게 된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던 업계 관계자들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 & Building 박람회에서 이 제품을 먼저 볼 수 있었다. 실외 공조 매크로: 실외 공조기 매크로에는 스크러버, 히터, 단순 온도/습도 조절기 등이 있다.
2018년 9월에 Eplan Platform v2.8이 출시되면 난방/환기/실내환경 조절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이목을 끌게 될 것이다. 처음으로 Eplan이 빌딩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 다이어그램을 포함한 매크로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빌딩 자동화시스템 설계 작업 프로세스를 상당히 단순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매크로는 완전한 P&I(Piping & Instrumentation) 구성도 또는 다이어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현재 지원 기준
윈도우 매크로라 불리우는 이것들은 EPLAN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곧 세부사항을 게시할 웹사이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 중, PCT 로직 루프를 포함한 페이지 매크로는 현재 DIN EN ISO 16484-3과 VDI 3813/3814 인증 기준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빌딩 자동화 분야의 사용자들은 이 추가 마스터 데이터를 이용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개략도 작성에서도 50%~70% 정도의 시간 단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사전 계획 단계의 한 부분으로서 프로세스 초반에 Eplan 플랫폼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기술적 측면과 관련된 초기 계획 활동을 미리 시작할 수 있다. 프로젝트 사전 계획단계에서는 시스템의 기술적 범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초기 수치 및 수량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기술적으로 가장 유리한 솔루션을 결정하고 후속 세부 계획을 위한 구체적인 사양을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략도 생성 및 기타 시스템 세부 작업은 사전 계획 단계를 기반으로 차후 진행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확장된 컬렉션
솔루션 제공업체 Eplan은 Eplan Platform v2.8 매크로 프로젝트(9월 출시 예정)를 통해 빌딩 자동화 분야의 마스터 데이터에 대한 첫 발을 내딛게 되며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크로 공조: 매크로의 또 다른 예로서, 이 매크로는 외부 온도에 따른 사전 온도 조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출처: Eplan Software &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