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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반 강화 및 새로운 도전: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2025년 주요 성과

반제티 엔지니어링(Vanzetti Engineering)은 해양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2025년도 회계연도를 호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경쟁이 심화되고, 복잡한 지정학적 정세가 이어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액화천연가스(LNG)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달성된 성과이다.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2026년에도 제품 혁신과 새로운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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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티 엔지니어링(Vanzetti Engineering)은 복잡한 지정학적 정세와 글로벌 차원의 경쟁 구도 재편이 이뤄지는 상황 속에서도 5,100만 유로 이상의 매출과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수주를 확보하면서 2025년 회계연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해양 부문과 같은 전략적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미래의 기술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R&D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사업 기반 강화 및 새로운 도전: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2025년 주요 성과

지난해 자동차 부문에서 LNG는 당초 기대치와 달리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주로 메탄 가격의 높은 변동성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유럽의 규제 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는 전기차에 유리한 반면, 내연기관 시장에는 불리하게 작용했다.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사업총괄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인 안드레아 카푸아니(Andrea Capuani)는 “LNG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운송업체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투자 회수 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유럽 시장의 경쟁력이 아시아 시장에 비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로 인해 신규 설치는 감소했지만, 기존 설비를 개조하는 레트로핏 시장은 여전히 기회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자동차 부문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산업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2025년에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가스와 산업용 가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자동차 및 산업 사업부 매니저인 루카 가제라(Luca Gazzera)는 “산업용 가스의 경우, 2025년에는 식품과 접촉하는 부품의 적합성 요건 준수 여부를 인증하는 MOCA 인증이 펌프와 스키드 장비까지 추가로 확대 적용되면서 식품 가공 설비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현재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전체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해양 부문은 2025년에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연료 가스 시스템(Fuel Gas System) 분야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로 선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용 연료 가스 시스템 분야는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시장의 구조적인 수요와 적어도 2035년까지 LNG가 핵심 연료로 사용될 것이라는 중장기적인 전망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드레아 카푸아니 사업총괄책임자는 “우리가 취급하는 LNG는 일반적인 화석연료와 다르며, 분명한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바이오-LNG나 e-LNG와 같이 점점 더 친환경적인 메탄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계속해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높은 유량에 대응하는 새로운 3x50% 아키텍처
2025년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3x50% 이중화 구조의 새로운 VT-3 고압 펌프 아키텍처가 사내 검증을 통해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운 시장이 발전하면서 더 높은 유량과 압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16,000TEU 이상급 대형 선박에서 이러한 요구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유량을 20m³/h 이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이는 2x100% 이중화 구조의 트리플렉스(Triplex) 아키텍처를 통해 최대 11m³/h까지 지원하던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기존 포트폴리오와 비교해 처리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난 수치이다.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해양 사업부 매니저인 페데리코 부오노(Federico Buono)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통해 반제티 설계의 차별화된 품질과 신뢰성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시장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기술적 및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3x50% 솔루션은 특히 항만에서의 기동 운항 시 유량을 낮춰 연료 소비를 줄임으로써 GHG와 BOG 배출량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아키텍처는 운영 유연성을 높이고, 사후 관리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CAPEX와 OPEX 측면에서도 모두 이점을 제공한다.

한편,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새로운 아키텍처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에서 제어 로직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3x50% 이중화 구조를 적용한 펌프가 실제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되면서 공식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새로운 시장과 혁신 기술
이러한 기회와 더불어, 극저온 분야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높은 지리적 집중도와 대형 산업 그룹 간의 인수합병(M&A)이 증가하면서 경쟁 압박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안드레아 카푸아니 사업총괄책임자는 “새로운 경쟁자들의 등장과 시장의 균형을 뒤흔드는 수직 통합 전략으로 인해 ‘블루 오션’에서 ‘레드 오션’으로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점점 더 도전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몇 가지 핵심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방식을 통해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 분야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규모 터미널을 위한 LNG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친 ESK-IMO 개폐식 펌프의 상용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반제티 엔지니어링은 액체수소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안드레아 카푸아니 사업총괄책임자는 “중단기적으로는 바이오메탄의 성장과 함께 메탄 시장이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LNG와 액체수소가 점진적으로 통합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며, LNG 공급망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전환의 경제적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반제티 엔지니어링의 성장 행보에는 항공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차세대 친환경 엔진에 필요한 극저온 펌프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산업 및 해양 분야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파생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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